파주 금촌 고기맛집 구끼구끼 :: 오로지 내돈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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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己亥年), 올해의 주인공인 돼지는 살코기뿐만 아니라 내장과 껍데기 하나 버릴 것 없이 아낌없이 주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요리에 박학다식 하면서도 정감있는 말투와 훌륭한 솜씨, 그리고 특유의 요리 철학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본인의 이름을 내 건 방송 프로그램도 다수로 '집밥 백 선생'을 비롯 '한식대첩',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등 음식에 관한한 따라올 자가 거의 없을 정도다.


무생채, 콩나물무침, 봄동무침, 어묵볶음, 열무김치가 나오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흰쌀밥이 양푼으로 나옵니다. 양이 모자라면 아주머니께 추가로 달라고 하시면 줍니다. 건물 자체에도 주차장이 없으니 근처 빌딩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쌈, 명이나물, 절임류, 마카로니 샐러드, 고추절임, 와사비, 청어알, 간장, 소금, 데리야끼 소스를 제공해 줍니다.


예약하고 방문해야 하며, 외국인 손님은 거의 없다. 나에게도 “어떻게 알고 예약을 했냐”라고 물어봤고, 가게 오픈 이후에 한국인 손님을 처음 볼 정도라고 하니 아마 이 리뷰를 읽고 찾아간다면 무척이나 반가워할 거다. 디에디트 자랑을 많이 해봐서 디에디트에서 추천해 줘서 왔다고 한다면 혹시나 알 수도 있다. 옆자리에 앉은 일본인 손님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장원영, 눈물의 여왕, BTS, 한국말) 덕분에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직원이 호떡 누르개 같은걸로 꽉꽉 눌러가며 구워줍니다. 생각보다 껍데기 굽는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경주 고기집의 가격은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인당 1만 원부터 3만 원 사이의 가격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차장도 있어 차량 이용 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당일 예약을 원하시는 경우 네이버 예약이 오류로 인해 불가능하니 전화로 예약을 주시면 신속히 도와드리겠습니다. 보문뜰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매콤한 소갈비찜은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테이블당 3인분씩만 제한해서 팔고 있는 찰살이라는 부위도 있는데 이것도 2인분 단위로 주문가능해서 저희는 마늘 갈비 2인분과 삼겹살 1인분을 시켰습니다. 다른 사이드도 시킬 거라 4인분은 너무 많을 것 같았거든요... 다들 여기저기 떨어져 살고 있어 모이기 쉬운 강남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마늘이 잔뜩 올라간 갈비를 보고 저장해 놨던 역삼역 호보식당에 가기로 했습니다. 일요일에는 1시에 오픈해서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하는데, 2시쯤 갔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점심이라 고기 먹는 테이블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버이날 전날이라 그런가 어른들과 함께 식사하는 테이블도 많았습니다.


얼마 전에 신사역 신사고집에서 먹었던 육즙이 팡 터지는 그런 삼겹살은 아니었어요. 먹다 보니 소주도 조금 모자라고 고기도 조금 모자란 것 같아, 등목살과 소주 하나 추가! 목살과 항정살의 중간 값은 느낌으로 육질이나 감칠맛 다 좋았다. 주문한 고기가 나오고, 불판에 올려서 구워주신다.고기 나오자마자 느낀 점은 고기가 꽤 두툼하다는 것..! 그램수가 많은 것 같진 않았는데, 왜 많은 느낌인 거지..?


흑돼지 근고기를 파는 곳으로 오픈 30분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한다. 오픈 시각에 맞춰 갔다간 헬 웨이팅을 경험할 테니 꼭 오픈런을 하도록 하자. 쫄깃하면서도 신선한 근고기도 맛있지만 이곳의 시그너처는 무엇보다도 푸실리 등 파스타와 각종 채소를 넣은 뒤 은박지로 싼 정체불명의 메뉴.


실외에 천막을 설치한 곳이기에 포장마자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 저렴한 가격대비 고기 퀄리티가 좋은 편이며 매일 신선한 뒷고기를 손질하여 내어주시기에 선도 높은 부위를 맛볼 수 있다.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껍데기’도 은근히 별미이니 방문하면 주문해보자. 쫀득쫀득한 떡과 닭의 조합이 좋은 상도 '은희네온집닭떡볶이 상도본점'. 색다른 맛과 푸짐하면서 저렴한 가격 때문에 근처 학생들과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근데 은근히 서면에 예약이 되는 고깃집이 많이 없다. 좀 유명하다 싶은 집들은 예약을 받지 않아도 손님이 모여들어서일까 예약이 안되는데 그 중 고반식당은 다행히 예약이 되었다. 혹시 손님이 별로 없어서 예약을 받아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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